‘이소룡대 100의 전설’ 처럼 다양한 PVP 대결 콘텐츠 구비

 

국내 최초 서버대전 무협 게임 ‘용쟁호투’가 CBT, OBT를 끝내고 8월 29일(목)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서비스 제공사 ㈜네티모(대표 김만호, 이하 ‘네티모’)는 CBT, OBT 기간 중 테스터 유저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 웅장한 스케일과 극적 요소를 가미시켰다고 밝혔다.

‘용쟁호투’의 공성전은 다양한 길드의 합종연횡으로 군성, 주성, 황성을 순차적으로 점령해가는 묘미가 있는 국내 최초의 공성전 시스템이다. CBT, OBT에 참가한 사용자들은 성을 내 것으로 만들 때까지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 길드 간 연합, 분열, 경쟁 때문에 한 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살 떨리는 긴장감’이란 표현을 쓸 정도. 이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동양사상’에 기반한 스토리와 ‘화, 수, 목, 금, 토’ ‘오행(五行)’에 맞춘 게임 캐릭터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조합의 상성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같은 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무료 오행운세 풀이와 그 사주에 맞는 캐릭터 추천 서비스도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용쟁호투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8월 29일은 전설적인 무술 영웅 이소룡의 사후40년을 맞는 날. 대표작 ‘용쟁호투’에서 짧지만 굵은 인상을 남겼던 이소룡을 기리기 위해 우리나라 영화관에서도 이소룡 영화의 ‘양대산맥’이었던 ‘정무문’을 개봉할 예정. 특히 정무문의 부제가 ‘이소룡 대 100의 전설’처럼 게임 ‘용쟁호투’도 공성전 외에 1대 100의 몹 몰이사냥, 대규모 집단 대결 전장인 ‘투기장’등의 PVP 게임 콘텐츠를 가지고 있어 유저들의 큰 호응이 기대 된다고 네티모 관계자는 전했다. 

네티모 측은 “CBT와 OBT 결과와 게이머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과 장비, 탈것들을 추가하여 콘텐츠의 양을 대폭 늘려서 정식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진짜 사나이들의 공성전’이란 모토로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계속 업데이트 해갈 할 예정”이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용쟁호투’ 공식사이트 (http://dragon.ipopcor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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