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자사 통합 백신 프로그램 알약이, 4번째 ‘vb100’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vb100 인증은 Windows7 환경에서 진행되었으며, 알약은 2011년부터 다양한 OS 환경(Windows Server 2003/2008 등)에서 테스트를 통과하며 그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알약은 최신 악성코드에 대한 진단율을 측정하는 RAP 테스트에도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전세계 유수의 백신과 함께 국제 보안시장에서 그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보안SW사업본부 김준섭 본부장은 “이번 Windows7에서의 VB100 인증 획득을 통해, 알약의 성능뿐만 아니라 안정성과 신뢰성이 입증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안전하게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진행된 vb100 테스트 결과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바이러스 블러틴 공식 홈페이지(http://www.virusbtn.com/vb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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