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시장은 그야말로 전쟁인 상황이다. 누구나 창업을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는 없는 게 현실이다. 그렇지만 이런 어려운 창업시장에서 눈에 띄는 실속창업 브랜드가 있다. 바로 컵밥 브랜드 '통빱'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을 하고 있는 (주)H&DE는 외식유통사업부를 신설하여 만는 통빱은 2012년 3월 1호점 개설이래 현재 30호점에 이르는 창업실적을 달성했다. 경영노하우와 다양하고 알찬 메뉴구성으로 가맹점주들의 메뉴에 대한 만족도가 늘고 있는 새로운 브랜드이다.

컵밥 열풍을 일으키며 실속창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통빱'(www.tongbbab.com)은 단순한 컵밥이 아닌 즉석 철판볶음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메뉴를 출시하여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전 연령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통빱은 신메뉴인 맛다시통빱, 참치마요통빱, 스팸마요통빱 등을 매장에서 새로이 선보이며, 기존 주력 메뉴였던 가쓰오통빱과 팟타이통빱 등 철판볶음밥의 경우 퓨전음식으로 10대, 20대 젊은층의 호응이 있었던 것과 달리, 새롭게 추가된 메뉴 라인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을 겨냥하고 있다.

㈜에이치앤디이 김상협 팀장은“통빱은 단순히 젊은 층만이 즐기는 메뉴가 아닌 모든 연령대 층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통빱을 맛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더 많은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도 열심히 할 생각이다.”고 전한다.

소자본 창업으로도 가능한 통빱의 창업문의는 문의 전화(1899-1513)를 통해 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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