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리젠성형외과
스토리온 '렛미인3'의 심유라가 최근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렛미인3 '어글리 코리안' 편에서 오목가슴 뉴요커로 등장해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던 심유라는 어린 시절 미국에 이민을 떠난 후 못생긴 외모 때문에 친구들의 치욕적인 따돌림과 폭력으로 위축된 삶을 살았다. 특히 그녀는 마케팅을 전공했지만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긴 턱과 비대칭 이목구비 등으로 58번이나 취업에 실패해 모두를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8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심유라는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인해 수술 시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렛미인 닥터스 오명준 원장(성형외과 전문의/리젠성형외과)의 도움으로 렛미인 중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줬으며 소녀시대 제시카 도플갱어로 완벽하게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심유라는 자신의 수술을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 병원인 리젠성형외과의 리젠코스메틱 모델로 발탁되는 행운까지 얻게 됐다.

리젠코스메틱 모델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 심유라는 "여자연예인들의 꿈인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조금은 어색하고 많이 떨리지만,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게 도와준 병원에 도움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심유라가 모델로 활동하게 된 리젠코스메틱의 대표 제품인 리젠 V-마스크팩은 '렛미인3'의 뷰티 마스터 김준희가 렛미인들에게 선물해 화제가 되었으며, 국내 스타들은 물론 해외 배우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심유라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품 모델까지 되고 인생역전이다", "예쁘긴 예쁘다", "역대 최강 여신급 비주얼", "점점 소녀시대 제시카 더 닮아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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