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것이라 여겨지던 보청기가 최근 들어서는 보편적인 이미지로 변화하고 있다. 그만큼 보청기를 사용하는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사용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보청기종류와 가격도 천차만별로 다양해지고, 하나의 서비스산업으로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면, 37년의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보청기(www.maxo.co.kr)는 2013년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며 실 사용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대한보청기의 경우 maxo 보청기를 주 상품으로 다양한 제품종류와 다양한 가격대를 제시하여 소비자들의 선택범위를 넓혔다.

여기에 보청기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한 보청기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기한 약정 없이 월 2~4만원 비용으로 사용가능하며 서비스 또한 구입 시 혜택과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1회 렌탈서비스 가입으로 평생 회원혜택으로 동일한 조건이 적용되기 때문에 보청기가격이 부담이었던 소비자들에게는 가장 좋은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또 다른 서비스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이 어렵거나 먼거리, 시간이 여의치 않은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천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무료 홈 방문을 통해 보청기구입부터 고장,수리를 위한 A/S 시에도 직접 전문가가 방문하여 문제를 해결해드리고 있어 나이가 많은 연령대 고객들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보청기를 구매하는데 있어서도 단순 판매가 아니라 청력검사를 통해 사용자의 실제 상태를 체크하고 가장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대한보청기가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인데, 대한보청기 측은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품질관리와 다양한 서비스, A/S의 질을 높이는 것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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