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는 기회의 땅으로 여겨질 만한 곳이 충청권의 중심에 분양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기업이 원하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최고의 교통 요충지에 신수도권 경제를 선도할 하이테크 산업클러스트이다.

삼성중공업이 시공하는 천안풍세 일반산업단지는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용정리 일원, 공급면적 825,762㎡, 분양가 860,000(원/3.3㎡)로 주변 산업단지와 비교해 천안에서 가장 경쟁력이 뛰어난 편이다.

천안~논산고속도로(남천안IC), 43번국도 연장, KTX 천안아산역, 평택항, 청주공항 등 전국 어디라도 2시간이면 다다를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시간절약 및 물류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수도권의 교통·물류 허브로 업무 효율성 제고와 비용절감을 원하는 기업들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입지로 손색이 없다. 특히 천안~논산고속도로 가송IC(올해 개통 예정)가 완공되면 주요 지역으로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 산업단지로서의 미래가치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까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민간산업단지로 보다 편리한 One-stop 지원이 가능하며, 주거 및 지원시설이 조성 완료되어 산업과 주거 및 비즈니스 기능이 조화된 자족적 거점도시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반경 10~20㎞ 내에 많은 대기업(삼성전자, 삼성SDI, 만도, 현대자동차, 자동차부품연구소 등)과 산업단지(천안2, 3산업단지, 백석단지 등)가 자리잡은 천안, 아산시권에 위치하고 있어 산업정보교류 활성화 및 상호 연관된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출발지로는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랜드그룹, 삼양사, 한국미우라공업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도 이미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업종은 제조업(화학제품, 1차금속, 금속가공제품, 기계 및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의복/모피,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물류시설,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업종 등이며 취등록세 면제, 수도권 이전기업 지원, 법인세 감면, 토지대금의 최대 70% 대출 등 다양한 자금지원과 세제혜택으로 경제적 부담도 한층 줄일 수 있다. 현재 산업용지는 80% 이상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추후 주거시설용지 및 지원시설용지도 분양할 예정이다. 자세한 입주 정보는 홈페이지(www.psutoplex.co.kr) 및 전화(041-563-2657)로 문의 가능하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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