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안전과 불편해소가 최우선...입주민들이 100% 만족할 수 있는 보수공사 진행

 

울트라건설이 광교 신도시에 내보인 ‘광교참누리레이크’ 아파트의 보수공사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측은 입주민들의 안전과 불편해소가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입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보수 공사를 재개했다. 기존에도 일부 개별적인 보수공사를 했지만 이번 공사는 공용면적 등 입주민이 제기해온 사항들을 적극 반영했다.

울트라건설 CS담당 임원은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수렴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우선시 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광교의 랜드마크 명품 아파트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이 100% 만족할 수 있는 보수 공사를 실시 할 것”이라며 ”공사를 빨리 끝낼수 있도록 자재 및 인력을 조기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울트라건설에서 경기도 광교신도시 A31블럭에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는 임대사업의 부합하는 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7층, 11개동, 총356세대로 구성되어있는데 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의 단일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특히 광교신도시에서는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전용60㎡이하 민간분양으로, 소형아파트 비율이 적은 광교신도시에서는 희소성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이유는 인구 구조 변화로 인해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고, 아파트 설계의 발전으로 소형평형으로도 주거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또한 주택 임대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어 초역세권 소형아파트가 임대 사업을 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기도 하며, 결국 실수요자나 임대사업자나 소형아파트의 수요층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분당선 연장 개통(2016년 예정)과 경기도청 이전 확정(2017년 예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광교신도시에 소형아파트의 공급이 적어, 소형평형으로는 마지막 분양이라는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가 주목 받고 있으며 분양가도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어 수요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한편,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는 친환경적인 단지설계로 조경면적이 40%에 이르고, 인근에 광교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광교신도시내 공원면적이 총113만평에 달하는 등 친환경적인 주거환경도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1899-0357)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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