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맛집 ‘욜크’

원주 맛 집으로 알려진 ‘욜크’가 11월 중순경부터 원주시내 공연팀 등을 섭외하며 공연을 진행 할 계획이며,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욜크는 원주에서 이미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스노우크림 치즈파스타와 김치 라이스로 이 두 가지 메뉴만으로도 원주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었다.

‘욜크’의 특이한 마케팅 방식도 한 몫 했다. 여성 고객들을 상대로 한 마케팅으로 남자 직원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고 대표가 직접 구상하여 이국적인 느낌의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인테리어로 커플뿐 아니라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욜크’의 장재표 대표는 “ 이번 연말을 맞아 신메뉴를 개발했다. 그 중 텐터갈릭욜크버거는 닭가슴살과 우리가게만의 살사소스가 어우러져 식감을 자극하고 욜크의 상징인 계란 노른자가 눈에 띄는 버거이다” 며 “많은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는 만큼 식사를 포함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욜크에서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욜크’의 다양한 이벤트는 블로그나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예약은 문의전화(033-742-1972)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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