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투자자들이 제주도에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에스알디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분양형 호텔 'M-STAY(엠스테이) 호텔 제주' 분양을 시작했다.

한편 수익형 부동산이라며 분양 후 숙박업 불가 판정을 받아 영업정지로 투자자들이 낭패를 본 사례가 있지만 ‘엠스테이트 호텔 제주’는 기존 제주도 내 레지던스 오피스텔처럼 오피스텔로 허가를 받아 숙박시설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시작부터 호텔로 허가를 받아 분양하기에 사업 자체에 대한 안전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걱정을 덜었다.

‘엠스테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1~99㎡, 총 330실 규모다. 일반 객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60만원 선으로 실당 1억원대 초반~1억원 중반대 이며, 건물 내부에는 수영장, 회의실, 연회장, 카페, 레스토랑, 판매시설, 마사지센터 등 특급호텔에 걸맞은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일대 뛰어난 입지도 최대 장점이라 꼽을 수 있는데, 호텔이 들어선 서귀포항 일대는 제주도 6대 핵심 프로젝트가 집중 개발된 사업지가 주로 서귀포시 일대에 집중되어 있으며, 인근에 도보5분 거리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외돌개, 올레 6•7길, 문섬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 한라산국립공원, 중문 관광단지, 표선해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등의 유명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시행사인 ㈜에스알디 측은 안정적인 수익보장을 위해 중국 북경 관광업체인 ㈜세성글로벌여행사와 중국관광객 유치 사업 합작으로 제주 엠스테이 호텔은 객실 가동률 70%를 책임지는 MOA를 체결 했으며, 현대 아산과 엠스테이 호텔 공동 운영관리를 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현재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실투자금 대비 년11% 확정 수익보장 증서와 등기 후에도 중도금 대출에 대해 년 5% 정액 이자 지원 통해 수익성을 높였다 계약자들은 년 7일 객실 무료 이용, 스위트룸 1박 무료(플래티넘 회원) 웰컴서비스 1회, 레저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전국 M-STAY호텔 부대시설 할인 등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는 최근 중국 관광객과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면서 숙박시설이 관광수요에 비해 과부족 상태"라며 "엠스테이 호텔 제주 투자자는 높은 확정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곡동에 위치한 엠스테이 호텔 제주 모델하우스는 호수 지정 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으며, 내방 시 신속한 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1566-5517)
 

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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