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독립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인모비가 카카오 게임의 모바일 광고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카카오 입점 게임사는 인모비 플랫폼을 통해 자사 게임에 모바일 광고를 탑재할 수 있게 됐다.

인모비코리아 김대선 대표는, “카카오 제휴 게임사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인모비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국내 게임사와 개발자들에게는 최대의 수익과 효율을, 사용자들에게는 최적의 광고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모비를 통한 게임 내 광고는 이번 달 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