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IP)을 통해 전달하는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는 대진대학교(총장 이근영)가 자사의 고해상도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해 24시간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도입한 대진대학교는 한층 효과적인 고화질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형체만으로 상황을 판단해야 했던 이전과 달리 인물까지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저장데이터 품질도 개선됐다. 이를 통해 주야로 광범위한 캠퍼스 구석구석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비상 상황 발생시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특히 엑시스 고유의 기술 ‘라이트파인더’ 기능을 통해 야간 또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물체를 정확히 식별할 수 있게 됐다. 경쟁제품 대비 노이즈 감소 기능도 뛰어나 야간 이미지 품질을 대폭 향상시킨다. 대진대가 도입한 AXIS P3354, AXIS P1354 등은 비상구 전원만으로도 인물 식별이 가능할 정도의 선명한 컬러 영상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야간 대응력도 더욱 강화됐다.

뿐만 아니라 운영, 관리 측면에서 사용자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아날로그 시스템 대비 카메라 추가 설치가 매우 간편할 뿐만 아니라 단일 VMS를 통해 고화질 영상을 한번에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다. 또 원격 자동 초점(Auto Focus)이 가능해 관리 효율성이 높다.

대진대학교 강기환 총무팀장은 “엄격한 성능비교테스트를 통해 도입한 엑시스의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해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 점이 만족스럽다”라며, “향후 모든 학생들이 밤낮으로 안심하고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캠퍼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화질 카메라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엑시스코리아 제시카 장(Jessica Chang) 지사장은 “최근 캠퍼스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대학 내 보안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특히 엑시스의 라이트 파인더 기능은 빛이 거의 없는 저조도 환경에서 경쟁제품 대비 월등한 성능을 보장하기 때문에 캠퍼스 보안 시스템 구축에 최적의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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