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어스토리지의 반 스튜어트 수석 에반젤리스트

“퓨어스토리지는 2009년에 설립된 엔터프라이즈 올플래시 스토리지 기업으로 많은 투자를 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기관투자가들로부터 확보한 자본은 1억5천만 달러로, 이를 기반으로 많은 시장의 기회를 확보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반 스튜어트 수석 에반젤리스트는 19일 방한해 이같이 밝히고, “퓨어스토리지의 올해 목표는 20개의 고객사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반 스튜어트 수석은 “퓨어스토리지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기업이 되려고 한다. 고성능과 저비용을 통해 뛰어난 효과를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퓨어스토리지가 지향하는 방향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make it affordable’ 스피닝 디스크 보다 저렴한 비용을 추구하며, ‘make it scale’ 데이터 확장성과 보관력을 제공하고, ‘make it simple’ 즉 데이터베이스를 적정한 관리비용과 편리성을 추구 하고 있다.”

이어 반 스튜어트 수석은 “경쟁 스토리지 업계의 기업들 모두 성공의 기본적인 공식을 이해하고 있지만 경쟁사들의 플래쉬 제품, 플래쉬 카드, 플래쉬 어플라이언스를 보면 위의 3가지 요건을 충족시키는 제품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반면 퓨어스토리지는 위의 3가지 요건을 기본으로 해서 스피닝 디스크와 비슷한 저렴한 비용을 제공하고, 성능은 물론 확장 용이성이 우수하며 쉽고 단순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래쉬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쉬어레이는 인텔 CPU를 사용하고 있으며, 어떤 환경에서든 쉽게 플러그해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환경의 변경 없이 어디서든 적용이 가능하며, 10배가 넘는 성능과, 10배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여 준다.”

경쟁사와 차이점에 대해 반 스튜어트 수석은 “모든 소프트웨어적인 기술을 제공 한다는 것”이라며 “경쟁사들 중 모든 소프트웨어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곳은 한 곳도 없다”고 강조했다.

“플래쉬어래이의 가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감소 되고 있는 추세로, 2013년 현재 SAS와 유저블 용량과는 비슷하지만 가격이 SAS보단 낮게 책정되어 있다. 향후 2년 안에는 SATA보다 합리적인 비용과 효율적인 용량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퓨어스토리지는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데이터인 ‘중복티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복티커’ 서비스는 실제 유저들이 얼마만큼 데이터 감소 효과를 하고 있는지 실시간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서버가상화, 데이터분석, 데스크탑가상화 등 폭 넓은 적용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반 스튜어트 수석은 “소비자들이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레쉬어레이의 3가지 장점인 비즈니스 가속화, 비즈니스 전반의 다능성, 비즈니스에 있어서 효율적인 면을 보고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레쉬어레이를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퓨어스토리지만의 특허화된 기술은 모든 면에서 무중단을 지원함으로써 성능의 폭발적인 경험을 경험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특허화된 기술은 ‘무중단’이며, 무중단 용량 확장, 무중단 하드웨어 교체, 무중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퓨어 클라우드 어시스트’라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퓨어 클라우드 어시스트’는 실시간(30초 단위)으로 실시간 매커니즘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시간으로 고객의 스토리지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고객에게 경고 메지시를 보내준다고 설명했다.

“고객이 문제를 인지하기 전에 문제 해결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의 인텔리젼스를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퓨어스토리지의 노력은 소프트웨어의 힘을 이용해서 별도의 관리자의 필요성을 완전히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슈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반 스튜어트 수석은 “소비자가 퓨어스토리지의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30일 이내에 100% 전액 환불을 보장하는 ‘Love your Storage’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캠페인 진행은 퓨어스토리지가 제품에 100% 자신감과 신뢰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진행이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퓨어스토리지 힘의 원천인 차별화된 비용 경쟁력, 혁신적인 모델 지원, 차별화된 복원력을 통해 향후 5년 이내에 150억 달러의 규모에 이르는 스토리지 업계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명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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