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곳은 한강변이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는 같은 단지에 있어도 프리미엄이 1~2억원은 더 붙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난 4월 서울시의 개발 제한으로 그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요진건설산업은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한강조망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한 59층 2404세대(59㎡~244㎡) 초대형 아파트 복합단지를 분양하고 있다.

양도소득세 5년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 세대수의 60%를 차지하는 점이 눈에 띈다. 단지조경은 주거와 상업시설을 각각의 특성에 적합하게 설계했다.

각 동 1층에는 호텔 식 로비와 공부방이 만들어진다. 단지 전체가 유럽풍 거리로 조성되고 뮤지컬과 연극, 재즈, 록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오픈 공연장도 설치된다. 또한 단지 내 사립학교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 백신초중고, 호수초, 백석고 등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는 일산병원을 비롯해 고양종합터미널,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또 일산 IC초입에 있어 외관순환고속도로 및 자유로 이용이 용이하며, GTX일산~동탄 개통 시 고양킨텍스에서 강남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정기준보다 70mm 두꺼운 250mm슬라브와 10mm 더 두꺼운 완충재를 적용해 건설 중이다. 요진건설산업은 소비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을 10%중 5%를 융자해주고 있다. 분양문의: 031-906-1182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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