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무려 78%! 아파트 사야될까?" 전국 아파트 전세금이 65주 연속 상승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국민은행에 의하면 10월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은 1.10% 상승하였고, 전년동월대비로는 6.29% 상승하여, 65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요즘 전세가를 애기하자면 “그냥 늘 오르고 있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수도권뿐만아니라 지방도 별반 다를바 없다. 충청권에선 세종시가 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알려져 있지만, 또한군데가 있다 바로 충남도청이전지인 내포신도시 이다. 충남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대에 충남의 신행정타운이 들어서는 곳이다. 이 신도시내에는 현재 충남도청과 도의회, 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및 충남지방경찰청이 입주했으며, 금년말까지 1단계로 유관기관까지 합하여 82개소가 이전 예정으로 되어 있다. 2단계로 2015년말까지 16개소가 추가로 더 입주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내에는 현재 롯데캐슬만 입주해 있고 아파트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내포신도시 주변으로 홍성읍과 예산군이 위치해 있으며, 홍성읍내에 위치한 “S" 아파트의 경우 국민은행 시세기준으로 매매가 2억1백1십만원인데 전세가는 1억5천만원이다. 전세가율이 무려 75%나 된다. 다른 아파트도 사정은 마찬가지 이다. 홍성읍 옥암리 “A"아파트 매매가 1억8천7백5십만원에 전세가 1억4천7백5십만원, 78%가 넘는다.

또한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롯데캐슬의 경우 매매가 2억4천만원에 전세가 1억6천5백만원, 최고전세가는 1억9천만원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전세비율이 높은 이유는 도청 및 행정타운의 이전으로 전월세입자가 늘어난데 큰 이유가 있다. 그 외에도 기반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어서 주택수요는 더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2~3년뒤 현재는 셔틀버스가 ”대전에서 내포신도시까지 출퇴근을 보조해주고 있지만, 2년뒤에는 지원이 없다“고 하니 서둘러 내집마련을 해야 할 상황이다. 

전세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주택마련 대안으로 민간건설공공임대주택 있다. 중흥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 RM-10블록에 “분양전환 공공임대아파트” ‘중흥S-클래스 리버티’를 분양중이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보증금으로 일정 기간 (5~10년) 보증금 상승에 따른 부담 없이(년5%이내) 전세로 새 아파트에 살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내집으로 분양전환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거주기간 동안 임대보증금은 대한주택보증으로 안전하게 지킬수 있으며 ,5~10년 후 “분양 전환”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낮게 분양 받을 수 있어서 시세차익이 보장된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요즘 같은 불황기에 살아보고 분양 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새로운 전세난 탈출구로 각광받고 있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는 지하 2층, 지상 20층에 28개동 1,660가구 전용면적 59·73·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4-BAY에 팬트리장 기본제공, 붙박이장 기본제공 및 발코니확장 비용은 임대조건에 포함이 되어 있어 보증금 외에는 특별히 추가되는 비용이 없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전 세대 4베이 평면을 적용해 서비스 면적을 넓혔다. 4베이 설계는 전면 발코니에 거실과 방을 모두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공급조건에 전세대 발코니 확장이 포함되어 공급하며 “분양전환” 목적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기공급 상품인 세종시 중흥S-클래스 11개단지 7,936가구와 동등 및 유사한 마감재로 공급한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들어서는 RM-10블록은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시설이 가깝고 초등학교, 근린공원, 하천 등이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커뮤니티센터와 종합의료시설과도 인접해 내포신도시 내 노른자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중흥S-클래스 리버티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는 “환황해권 중심도시 건설 및
충청남도 균형발전 선도하는 도시로 ”충남도청 이전
소재지로 내포신도시는 인구 10만 명의 행정·산업
복합도시로 조성돼 충남 광역 행정의 중심지로 떠
올랐다. 충남도청,충남교육청,충남경찰청이 이전했고
올 연말까지 총 82곳의 기관 및 단체 등 주요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충남 전 지역으로 1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한
교통망을 갖췄다. (문의 041-635-0808)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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