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군(신동헌)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엠군&JYP 연습생 공채2기 오디션’ 최종 본선 무대를 오는 24일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본선 무대는 JYP 연습생을 선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11,500 여 명의 예선 지원자 중 뽑힌 32명의 후보자가 댄스, 노래, 연기 분야에서 열띤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32명 중에 최종 4명만이 JYP 연습생으로 선발돼 상금과 JYP엔터테인먼트의 전문 트레이닝을 통해 예비 스타의 길을 걷게 된다.

예비 신인들의 무대와 함께 약 두 시간 가량 펼쳐질 이번 본선은 JYP 신인 가수 주(JOO)의 축하 공연 및 JYP 소속 연기자들의 사회로 진행되며, JYP 13인조 연습생 열혈남아의 방청객 프로포즈 이벤트, 공채 1기 오디션 대상 수상자 장우영 군의 특별 무대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전체 11,500 여명 지원자 중 6,500 명이 동영상 UCC로 지원했으며 또, 지난 2월 1일에 오픈한  ‘온라인 심사평 남기기’ 에도 총 8,500 여 개의 네티즌 심사평이 달리는 등 동영상 UCC 오디션 사례 중 사상 최고의 지원율과 참여를 기록했다.

엠군의 사업팀 김도환 이사는 “이번 오디션은 예비 스타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동영상 UCC 활성화에도 기여한 성공적인 동영상 UCC 프로모션”이라며 “동영상 UCC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사람들이 앞으로도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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