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객실에서 바다조망을 바라보며 영덕대게를 푸짐하게

손발이 맞아야 소리가 나듯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사전에 먼저 체크해야 하는 여행의 필수요소가 두 가지 있다. 바로 안락한 펜션과 그 지역만의 푸짐한 먹거리이다.

도심에서 쌓인 피로와 여행의 고단함을 한 방에 시원하게 날려줄 편안한 쉼터 같은 펜션과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그 지역만의 손맛으로 맛을 낸 깊은 먹거리는 오랫동안 가슴 속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여행의 필수사항이기 때문.

이처럼 최근에는 여행기간 동안 머무르는 펜션에서 단순히 쉬었다 가는 것만 아니라 여러가지 서비스를 한꺼번에 만족할 수 있길 바라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힐링여행펜션 ‘행복펜션’(www.thehappy.co.kr)의 송상용 대표는 “최근에는 리조트와 펜션을 함께 운영하여 커플, 가족, 단체룸 누구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더라도 다양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영덕펜션 ‘행복펜션’ 역시 전 객실에서 바다조망을 즐기며 영덕대게를 푸짐하게 맛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하얀 속살과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유명한 영덕대게를 ‘행복펜션’의 펜션지기 아우가 직접 배를 몰고 나가 잡아오기 때문에 신선하게 맛볼 수 있어 인기라는 것. 무엇보다도 싱싱한 그대로를 저렴한 가격에 원할 경우 객실로 배달시켜 바로 맛 볼 수 있어 별미 중의 별미다.

이처럼 여행하면 떠오르는 자연과 음식을 나누어 생각하지 않고 한 곳에서 한번에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셈이다.

몸과 마음이 한번의 여행으로 제대로 힐링 할 수 있길 바란다면 볼거리와 먹거리가 한데 어우러진 곳으로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54-734-0076)

최한기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