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이 건강을 위한 트렌드 키워드로 연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 방송사에서 대표적인 해독작용 음식인 해독주스를 활용한 임상실험을 실시한 내용이 방영되며 해독주스에 대한 관심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BN의 대표 생활정보 프로그램 ‘천기누설’은 지난달 ‘해독 건강법의 비밀’이라는 부재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질병의 원인이 몸에 쌓인 독소 때문임을 밝히고 매일 먹는 음식과 사용하는 생활용품에도 존재하는 독소만 제거해도 건강에 이롭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방송에서는 인스턴트식품, 밀가루, 조미료 등 첨가물이 들어있는 음식과 외부환경에 의해 몸에 독소가 쌓이는데, 1년간 섭취하는 식품첨가물이 소금섭취량의 6배인 24kg에 달한다는 소식과 샴푸, 비누 등 생활용품에도 독소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제작진은 해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독을 위한 방안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해독주스의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안내했다. 각기 다른 몸의 이상을 호소하는 3명의 여성 실험참가자가 일주일간 해독주스를 음용한 후 정밀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한 결과, 음용 전 검사와 비교해 중성지방 수치가 최소 5%에서 최대 28% 까지 대폭감소 되는 등의 단기간에도 큰 치료효과가 확인되었다.

게다가 일주일의 임상실험이었지만, 일부 실험참가자에게는 별다른 운동 없이도 2kg의 체중감량 효과도 나타났다. 해독주스를 음용할 때 위장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몸으로는 느껴지나, 실제 의학적으로 정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실험이었다.

본 실험에 사용된 해독주스 ‘츄링(http://www.tuling.co.kr)’의 권남희 대표는 “해독치료는 이미 10년 전부터 미국 등 선진국에서 대표적인 건강유지 방법으로 주목을 받아왔는데, 최근 국내에서도 웰빙 열풍과 함께 해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해독주스는 화학약품이나 물리적 방법이 아닌 자연재료만으로 가장 손쉽고 편하게 해독을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번 실험에서도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실험을 진행할 수 있었고 해독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강조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방송에서는 특히 과일이나 야채를 생으로 먹을 때보다 삶고 갈았을 때 고분자를 저분자로 만드는 간단한 원리만으로 체내 흡수율이 최대 18배 높아짐을 알렸는데, 츄링제작소의 해독주스는 200ml 한 병에 바나나를 제외한 7가지 우리농산물을 정량 120g을 그대로 통째로 삶고 갈아 홈메이드방식으로 제작되며, 암환자 및 임산부, 수유부 로부터 신뢰를 얻은 대표적인 해독주스로 꼽힌다. 해독주스 츄링은 “최선의 한끼”를 표방하는 츄링제작소 사이트(http://www.tuling.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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