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들이나 헬스를 하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단백질헬스보충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단백질헬스보충제에 대한 고정관념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조금씩그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있다.

최근에는 미네랄,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서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거나 바쁜 일상을 사는 일반인들도 건강관리를 위해서 단백질헬스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다.

단백질헬스보충제를 구매하려고 검색하다 보면 WPC, WPI, WPH가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세가지는 단백질의 성분을 표시한 것인데, WPH의 함량이 높을수록 고품질 고가의 단백질이다.

WPC, WPI, WPH를 구분하는 기준은 유청단백질을 필터링 거친 후 흡수율에 따라서 나뉘는데, 가장 기본은 WPC 유청단백질이다. WPC에서 필터링 과정을 거쳐 흡수율을 높인 단백질이 WPI 분리유청 단백질이다. 마지막으로 WPI를 한번 더 필터링거치게 되면, 유당이 완전히 제거되면서 생물가가 최고 높은 상태인 WPH 동물성 단백질이 된다.

WPH는 신체내의 질소를 트라이펩타이드(Tripeptade)로 분해시키기 때문에 다른 단백질보다 더 빠르게 흡수가 된다 또한, 웨이프로틴이 함유되어 있어서 단백질 합성, 근육합성을 최고로 증가시켜주며, 근육붕괴를 막아주기도 한다.

그렇다고 WPC, WPI는 안 좋은 단백질, WPH는 좋은 단백질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신체적인 특징과 몸 상태에 맞춰서 자신에게 적합한 단백질헬스보충제를 선택하고 섭취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에게 적합한 단백질헬스보충제 섭취를 통해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 떨어진 체력의 회복을 통해 건강한 삶,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muscle.co.kr)참고하면 된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