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희망의 빛을 보내는 나눔콘서트 “응답하라 2030” 행사의 무대가 열린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응답하라2030”은 2030세대 솔로와 커플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음악 그리고 기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눔 축제다.

개그맨 권영찬의 진행으로 시작되는 본 공연에서는 <연애 바이블>, <연애의 신> 베스트셀러의 저자 송창민 연애컨설턴트가 2030세대 솔로와 연인들을 위해 특별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최근 <응답하라 1994>의 ost로 재조명 받고 있는 여행스케치와 떠오르는 대세 인디밴드 바닐라 어쿠스틱의 음악으로 포크 콘서트가 꾸며진다.

또한 선착순 400명에게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이 외에도 공연에 참석한 솔로들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사은품을 포함해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1인 신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아프리카를 포함한 전기가 보급되지 않는 빈곤 국가에 전액 기부 될 예정이다.

한편 밀알재단에서 주최하는 나눔콘서트 “응답하라 2030”은 오는 23일(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8시에 진행되며,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티몬ㆍwww.ticketmonster.co.kr)를 통하여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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