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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제로투세븐, 마이크로소프트 ERP 도입사례기업 투명성 확보하고 전문성 강화…시스템 경영 정착으로 신뢰성 확보
조남욱 기자  |  newscho@dailygri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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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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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파트너로 텍투라코리아 선정,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 높이 평가

유아동 의류ㆍ잡화, 용품 전문 기업인 제로투세븐은 텍투라코리아를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해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ERP를 적용한 후,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고급 데이터 분석 환경을 갖추었다.

이 회사는 매입∙매출 관련 전표 처리를 현업 부서 사용자가 직접하고 재무 및 회계 부서는 데이터에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한 후 원장 기표 승인만 하도록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또한 단순 반복적인 일에 시간을 뺏기던 관행을 탈피해 회계의 투명성 보장과 경영 정보 분석에 재무 및 회계 전문가들 투입시켜 업무 생산성을 높였다.

연평균 60% 대로 2011년 매출 2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제로투세븐은 사세 확장에 따른 경영 혁신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사세는 확장됐지만, 회계 결산과 물류 수불 관리를 분리해 처리했던 종전 업무 프로세스는 기업 경영 및 회계 관련 투명성을 보장하기 어려웠다.

매입과 매출 숫자는 맞았지만, 데이터 정합성을 유지를 위해 적지 않은 자원을 써야 했고, 추이 분석에 판매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문제점을 않고 있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로투세븐은 PI 컨설팅을 통해 프로세스 혁신안을 마련한 후 Microsoft Dynamics AX를 도입해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조직 내 정착시켰다. ERP 도입 후 2년 분량의 경영 데이터를 축적한 제로투세븐은 2011년 ERP 데이터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DW도 구축했다. 제로투세븐은 SQL Server와 SharePoint Server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원하는 데이터를 뽑아 가공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지금은 판매 추이 분석을 하는 등 경영 활동에 ERP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경영 활동이 본궤도에 오른 2007년, 제로투세븐은 회계 결산 따로 물류 수불 관리 따로 하는 기존 업무 프로세스로는 사세 확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PI(Process Innovation) 추진을 결정하고 컨설팅을 받았다. 이를 통해 자체 개발보다는 시장에서 검증된 ERP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일반 제조와 달리 재화의 이동 및 재고 관리까지 고려해 기업 회계와 세무 회계 프로세스를 최적화 하는 쪽으로 커스터마이징 방향을 잡았다. PI를 통해 도출해 낸 제로투세븐의 혁신 프로세스를 반영할 수 있는 검증된 업무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는 ERP 솔루션을 선택이 관건이었다. 검증 끝에 Microsoft의 Dynamics AX를 최종 선택했다.

   
 
제로투세븐은 다이나믹스 ERP를 도입한 후 다음 과제로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구축하는 로드맵을 수립했다. 마이크로소프트 SQL Server와 SharePoint Server를 통해 누구나 정보 분석과 공유를 마음 편히 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제로투세븐은 2010년 3월 ERP를 오픈 한 다음 2012년 1월엔 DW까지 구축을 완료했다. DW 환경에선 개별 사용자 접근을 허용해 ERP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썼다. 임원을 위해선 EIS(Executive Information System)을 ERP와 연계했다.

데이터를 쉽게 가공할 수 있는 Excel을 사용자 도구로 배포해 DW 도구에 익숙하지 않은 현업 사용자들을 배려했다. PowerPoint 문서 등 비정형 데이터는 SharePoint Server에 올려 공유하고 분석할 수 있게 했다. Dynamics AX와 연동이 잘 된 Office로, ERP에서 데이터를 뽑아 쉽게 리포트를 만들었다.

이후 트랜잭션과 데이터의 규모가 커지면서, 또한 부서 별, 사용자 별 원하는 리포트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DW 구축 요구가 커졌고, 이를 수용하기 위해 SQL Server의 BI 서비스를 활용하고 사용자들이 Excel의 PowerPivot 기능을 이용하게 해 비교적 간단히 데이터 분석 및 가공 수요를 맞췄다.

기업 투명성 확보하고 회계부서는 전문성 강화 계기 맞아
ERP 구축으로 제로투세븐은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마감을 월 단위에서 일 단위로 전환 하고, 마이너스 재고를 허용하지 않는 시스템을 갖춰 기업회계 및 세무회계를 투명하게 만들었다. 월 말에 일괄적으로 매입과 매출을 맞추는 것을 신뢰할 수 있고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은 이번 ERP 구축의 핵심성과였다.

결산 주기를 월에서 일로 단위로 전환하면서 가장 큰 수혜를 본 부서는 재무 및 회계부서다. 많은 전표 입력과 반복되는 결산으로 쉴 새 없이 바빴던 회계부서였지만, ERP 도입 후엔 매입∙매출 관련 전표 처리를 현업 부서의 사용자가 직접 하게 만든 까닭에 회계 부서는 데이터 이상 여부만 확인 후 원장 기표 승인을 하게 됐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적인 일에 시간을 뺏기던 것에서 회계부서는, 지금은 회계의 투명성 보장과 경영 정보 분석이라는 좀더 중요한 일에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ERP 중심의 보고 문화 정착…고급 분석 데이터 제공
ERP 도입으로 시스템 경영이 시작됐다. 이전에는 기간계 업무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참조해 Excel이나 PowerPoint 문서를 만들어 보고했다. 지금은 ERP 데이터를 기초로 모든 보고 활동을 진행하고, 전사적으로 동일한 업무용어를 쓴다. 데이터 일관성도 유지하고 있어, 모든 보고서는 ERP 데이터를 기준 삼아 만든다.
ERP 도입 후 현업 사용자들은 경비 처리부터 결산, 반품 수불, 재고 관리 등에 대한 데이터 입력 작업이 크게 늘었고, 이에 따른 현업 사용자들의 불만이 있었지만, 이는 ERP를 통해 원칙 데로 프로세스가 잡히는 과정이었다. 특히 DW를 도입한 후엔 정보에 대한 고급분석이 가능해지면서 ERP의 가치를 새삼 인정하게 됐다.

ERP는 전국 520여 본사와 매장 점주들에게 신뢰를 쌓는 계기를 만들었다. ERP 도입 후 마이너스 재고를 허용하지 않게 됐고, 채권 원장 등 기존엔 보여주지 않았던 정보를 점주들이 볼 있게 했다. 특히 정보의 확대 제공은 정보의 투명성을 높여 본사와 점주들 간의 신뢰감이 쌓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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