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전자담배 기업 Janty korea가 지난달 사상 최악의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태풍피해 긴급구호지원 활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태풍피해 긴급구호 지원활동은 그간 국내외 소외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을 함께 펼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진행하고 있으며, 필리핀 난민촌에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긴급구호를 넘어 수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Janty Korea는 설립 초기부터 꾸준히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및 해외에서 다수의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하고 제품을 납품하는 등 다양한 전자담배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국내 전자담배 업체 최초로 전국 대리점을 통해 식약청 인증을 받은 금연보조제 eGo-S 판매를 앞두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긴급구호지원을 통해 필리핀 수재민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기업의 역할 외에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전자담배 출시를 위해 연구와 개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남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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