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메디컬코리아대상’ 체형교정 대상 수상한 강남세란의원 진행

 
‘2013 메디컬코리아대상’ 체형교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비수술 체형교정 병원 강남세란의원이 겨울 방학을 맞아 ‘측만증 집중반’을 모집한다.
 
치료기간은 2014년 1월 6일에서 1월 24일까지 주 5회 진행되며, 3주에 걸쳐 3시간씩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측만증 집중반은 이 병원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현재 17기까지 운영되어 왔으며, 18기와 19기도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

치료 대상 증상인 척추측만증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 반듯하게 골반 위에 있는 것이 아닌, 척추가 S자나 C자 모양으로 휘어지고 동시에 척추 마디마디가 회전하여 틀어지는 척추의 변형을 일컫는다.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대표원장은 “척추측만증은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대게 잘 모르고 지내다가 변형이 상당히 진행되어 등이 옆으로 구부러지고,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달라지거나 한쪽 견갑골이나 둔부가 돌출된 것을 우연히 발견하여 병원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할 경우 성장을 하면서 측만의 각도가 더 심해 질 수 있으니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측만증, 휜다리, 턱관절, 골반, 일자목, 평발, 통증, 디스크 등 척추와 관련된 질환을 비수술적으로 치료하는 척추체형 치료 병원은 이 곳은 증상의 억제와 일시적인 통증 감소가 아닌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함으로써 ‘건강함과 동시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최근 그간의 연구와 치료에 대한 결과로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메디컬코리아대상 체형교정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남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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