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임산부들의 공통된 고민이자 걱정, 바로 입덧이 아닐까. 입덧의 경우 임신초기증상의 대표적인 것으로 체질에 따라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임산부들의 70~80%에서 보여지고 있으며 입덧초기증상의 형태 또한 각각이다.

입덧의 정확한 증상은 임신 도중 느껴지는 구역이나 구토증상을 말하며 병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임신 중 나타나는 생리적인 현상의 일환으로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당연한 현상으로 감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임신 9주 정도인 임신초기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증상의 심한 정도는 임산부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평균적인 증상의 정도를 정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증상이 약한 경우에는 특정음식이나 공복 때의 가벼운 구토증을 보이기도 하지만 입덧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모든 음식물 섭취 및 음식냄새에도 크게 반응하여 음식물 섭취가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

평상시보다 더 많은 영양소와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임산부들에게 입덧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임산부에게도 아이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입덧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것이다.

기존까지는 입덧이 당연한 현상으로 별다른 치료법도 없이 감수해왔지만 최근 파이오메드의 모닝밴드를 통해 입덧을 완화가 가능해지면서 임산부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있다.

모닝밴드는 일종의 입덧밴드라 불리며 가볍게 팔에 착용하면 소화계 세포신경을 정상적으로 바꾸어 구토증세를 억제시켜 주는 기능으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진다.

전자파가 아닌 저주파 자극기로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안전하며, 비약물 의료기기로 임신 상태에 대한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양한 실험과 기관을 통해 인증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사용방법으로 치료나 운동이 아닌 간편한 방법으로 입덧 증세를 완화한다는 것이 모닝밴드의 특징.

현재는 임신초기증상으로 입덧을 보이는 임산부들에게 인기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약국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http://morningband.net)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