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말: 미앤아이한의원 이영미 원장

사람들의 첫인상은 3초안에 외모로 결정이 된다. 그 만큼 우리의 신체 중 외모가 사람들에게 보일 때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외모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피부이다. 피부는 투명하고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며, 보기에도 예뻐 보인다. 하지만 여드름의 경우에는 피부를 붉게 보이게 하고 치료를 해서 깨끗해지면 다시 여드름이 나서 다시금 보기 싫은 피부가 되기 십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드름을 치료할 때에는 여드름의 재발을 예방하는 치료가 필요 하다.

여드름을 치료한 후 다시 여드름이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장 근본적인 여드름의 원인을 파악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여드름의 특성이 다를 뿐더러 개인의 체질도 달라 여드름의 치료가 개인마다 달라질 수 있다.

개인의 체질을 다루어 치료를 하는 한의원에서는 밖으로 드러나 눈으로 보이는 여드름만을 치료하는 것만이 아니라 피부 속 까지 관리를 해준다. 피부과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으로 한의원에서는 여드름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개인의 체질을 고려한 탕약을 처방해준다. 탕약에 이어 개인별 체질에 따라 치료프로그램 또한 다르게 이루어진다. 특수 약침을 통한 치료를 통해서 여드름을 치료하기도 하며 치료 후에는 개인의 식생활 습관 까지 개선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어 여드름 치료 후에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재발을 막아주고 있다.

미앤아이한의원 이영미 원장은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대로 잡지 않고서는 여드름의 재발을 막을 수 없다,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대로 잡기 위해서는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정확하고 전문적인 체질 진단을 통해 원인을 잡을 수 있는 한의원을 찾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또한, 미앤아이한의원 이영미 원장은 “여드름은 손으로 직접 짜거나 민간요법을 쓰는 것보다는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며, 여드름 치료 시 깨끗한 장비와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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