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작가 이서민이 자신의 8번째 신간 ‘창조성 : 책쓰기를 통한 취업, 창업, 연애’를 출간했다.

인터넷이 '정보의 바다'로 존재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책을 통해 필요한 정보와 삶의 통찰을 얻고 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은 변함없는 진리이다.

이 책은 '사람이 책을 만든다'는 명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는 서문을 통해 "스토리가 없는 인생이 어디 있는가? 일정한 내공과 스토리를 결합한다면 좋은 책이 나올 수 있다. 여러분의 내면이 치유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곧 창조성이 폭발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즉, 책을 쓰는 과정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잠재된 '창조성'이 드러나고, 그렇게 창조된 책이 또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서민 작가는 "대다수의 청년들이 가장 큰 고민인 취업 준비를 위해 엄청난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는데, 대학생활동안 책을 쓴다면 차별적인 경쟁력을 갖게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쓰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창조성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저자가 (주)서민리의 대표로 활동하며 집필한 서적으로는 <어머니의 어머니>, <내 영혼의 책>, <자기계발서의 알파와 오메가> 등이 있으며, 국내 주요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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