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피부관리 만으로도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잠이 든 사이 수분과 영양을 함께 공급해 주지 않으면 노화가 빨리 진행될 뿐만 아니라 칙칙하고 푸석푸석한 피부가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영양을 함께 공급하지 않고 수분만 보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크리스마 갈라테이아 나이트 크림은 3중 레이어 시스템으로 피부에 막을 씌워준다. 말로우 꽃 추출수가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산소막을 형성해주고 올리브오일이 수분과 영양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보호막을 형성해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물성 글리세린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보습막까지 형성한다. 이 3중 레이어 시스템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았던 피부를 지켜주고 수분과 영양의 손실을 적게 하는 우수한 기술이다.

또한 기존의 나이트 크림들의 기능에 아로마 테라피 효과까지 더해져 피부미인의 전제조건인 잠을 모티브로 하여 심신안정과 긴장을 완화시킨다. 또한 바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숙면을 유도하는 라벤더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피부 상태에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잠과 수분영양공급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갈라테이아 소원크림. 잠자리에 들기 전 집중 케어를 통해 지친 피부를 달래고 찬바람에 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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