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버킷리스트로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와 후원을 뽑았다. 이 중에서도 후원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상당수 사람이 필요성을 느끼고 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도 막상 실천하지 못하고 한해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다. 이런 사람들의 반복되는 고민을 해결해줄 착한 수분크림이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바로 뷰티브랜드 라라베시의 ‘악마크림 4탄 블러드앤러브 한정판’이다. 라라베시가 이번에 내놓은 ‘블러드앤러브’는 소아암 후원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제품으로, 판매 수익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함으로써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악마크림 블러드앤러브를 구매하면 자연스럽게 소아암 환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애기다.

라라베시는 소아암 환우들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동시에 헌혈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도록 디자인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블러드앤러브라는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 4가지 혈액형 별로 각기 다른 버킷리스트를 디자인함으로써 그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 것이다.

또한 블러드앤러브는 기존의 악마크림에 비해 영양공급 면에서도 우수해졌다. 오가닉 성분에 영국산 호두오일을 추가해 더욱 풍부한 영양공급이 가능해진 것이다. 물론 악마크림의 가장 큰 장점은 보습력도 그대로 살려 88시간 보습이 가능하다.

그 효과는 블러드앤러브와 같은 성분으로 구성된 브리티쉬뵈르크림의 인기만 봐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브리티쉬뵈르크림은 최근 CJ홈쇼핑 심야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2차로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서도 전량 매진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들로부터 영양과 보습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차가운 겨울바람의 영향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며 “블러드앤러브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동시에 소아암 환우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라베시는 소아암 환우를 후원하는 활동 외에도 지난해 8월 홈쇼핑 판매 수익금 중 1000만 원을 중증 장애인을 돕는 어린이재난에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라라베시의 악마크림 4탄 블러드앤러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탈사이트에서 ‘악마크림’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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