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말: 탐클리닉의 권혜석 원장

새해 시작은 늘 똑같이 다이어트, 금연, 금주로 시작되며 작심3일 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금방 포기하거나 바쁜 일상에 치여 지키지 못하는 일이 태반이다.

다이어트를 해보겠다고 마음먹고 절식, 과도한 운동으로 인하여 몸무게는 줄어들었지만, 바디라인은 살쳐짐, 튼 살, 그리고 부분적인 군살 등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관리하며 알맞은 운동으로 바디라인을 가꾸는 것 이 운동의 정석이지만 이를 지키기엔 의지가 너무 약하거나, 부족함을 느끼게 되며 시술의 힘을 빌리곤 한다.

리포소닉은 고강도초음파를 자신이 고민을 하는 부위, 즉 복부나 허벅지 등 부분비만으로 고생하는 부분에 집중시켜 조사하여 지방층의 온도를 높여 지방을 태움과 동시에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원리의 시술이다.

리포소닉의 장점은 콜라겐을 동시에 자극시켜 살이 처지지 않으며, 고민되는 해당부위만 집중하여 지방층을 태워 파괴시키기 때문에 부분비만의 갈증을 해소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술이며 시술 후 8주~12주 가량이 지나서야 체형교정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광고하는 다른 체형관리들에 비하여 다소 느린 시간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파괴된 지방세포가 림프관과 혈액순환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체외로 배출되며, 콜라겐을 재생하여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 체중 관리 후 바디 타이트닝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자연스럽게 체외로 빠져나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최대 12주라는 시간이 다소 긴 시간으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리포소닉 시술 후 8주에서 12주 사이에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최소1인치에서 최대 4인치의 사이즈감소를 할 수 있어서 예쁜 몸매를 가질 수 있다는 꿈을 이룰 수 있다.

청담동 탐클리닉의 권혜석원장은“시술 소요시간이 평균 1시간 가량이며 회복기간이 없어서 일상생활이 시술즉시 가능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해 리포소닉 시술을 받는 직장인들이 많다.”라고 하며 “지방흡입 같은 경우의 수술적인 부담감이 없고 한번의 시술로 사이즈감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요요 현상 이나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리포소닉에 대한 관심이 높다” 라고 설명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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