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이한지도 벌써 보름이 지나갔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세웠던 목표를 아직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작심삼일로 끝난 사람들도 있다. 사람마다 다르고 어떤 목표를 세웠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운동을 새해목표로 다짐했던 사람들은 아직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을 단백질헬스보충제 판매량을 통해서 알 수 있다.

2014년 1월의 단백질헬스보충제 판매량은 2013년 12월에 대비하여 127% 상승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 단백질헬스보충제 판매량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새해목표로 운동을 계획했던 사람들이 단백질헬스보충제를 섭취를 하면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단백질헬스보충제의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일부 양심 없는 판매자들은 저품질의 불량 단백질을 섞어 판매하는 곳이 곳곳에서 적발되고 있다. 불량 단백질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하게 되면, 피부병이 발생하거나 심할 경우에는 간에 무리가 가게 되어 간이 손상이 될 수도 있다.

국내 최대 단백질헬스보충제 판매원 더머슬(www.damuscle.co.kr)의 최영재 대표는 “단백질헬스보충제를 구매할 때에는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단백질이 WPC, WPI, WPH 중 어떤 단백질이 사용되었으며, 어떤 원료를 사용했는지 꼼꼼하게 따진 후,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같이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구매할 때에는 어떠한 단백질 원료를 사용했는지 알아야 하며,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에서 구매를 해야 한다. 그리고 소비자들의 구매후기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한편, 더머슬에서 판매하는 제품사용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신제품 맥시멈 WPH를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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