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약학 입시전문교육기관 프라임MD(www.pmd.co.kr)는 오는 2월 3일 월요일부터 강남캠퍼스와 신촌캠퍼스에서 2015학년도 의학계열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의학계열 편입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생물, 일반화학, 유기화학 각 영역별로 10년 이상 편입 강의를 진행해 온 전문 교수진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생물은 이마르티나 교수와 류민 교수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마르티나 교수는 10년 이상 의대 편입 강의 경험으로 이미 다년간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증명된 교수로 생물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자세하고 빠짐없이 알려주는 것은 물론, 최신 편입 경향까지 짚어준다.

류민 교수는 실제로 서울대 의과대학 편입에 합격했던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대한 양의 생물 중 핵심을 꿰뚫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특별한 수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일반화학 김경순 교수는 이론 반복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전 문제풀이까지 해결해주는 똑똑한 화학 수업의 표본으로 역시 10년 이상 의대 편입 강의 경험으로 합격생들이 인정하고 있는 수업이다.

유기화학 차승훈 교수는 개념이 흔들리지 않는 꼼꼼한 설명을 바탕으로 구조와 매커니즘을 이해하게 하여 오직 시험에만 초점을 맞춘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

따라서 이번 특강은 자연과학계열 과목의 기본베이스가 없거나 혹은 2015학년도 대비 의학계열과 수의과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완벽한 선행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교재와 강의료가 모두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벌써부터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프라임엠디는 전했다. 무료 특강 수강생들은 3월 이후 프라임MD 오프라인 정규 강좌에서 10% 수강할인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2015학년도 의학계열 편입은 변화가 많은 한 해다. 기존 의전원 선발 대학 중 일부 대학이 올해부터 의대 학사편입으로 선발함에 따라 의학계열 편입학 모집대학과 선발인원의 규모가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상위권 및 수도권 대학 등이 학사편입으로 선발하여 수험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2015학년도 의대 편입은 학사편입 278명, 일반편입 22명(2014학년도 기준)으로 300여 명 정도가 될 것이며, 이는 편입학 도입 이래 최대 규모인 만큼 수험생들에겐 가장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한기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