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매트 그린라벨 출시로 인기 상승

지난 해, 영유아 놀이매트 전문기업 디자인스킨 연구소의 범퍼블럭 매트가 특허 등록(등록번호10-1290685)을 마쳤다. 범퍼블럭매트는 범퍼가드 기능을 가진 접철식 연결 방식으로 제작된 영유아용 매트로 0∼3세 유아들을 위험 구역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특허로 인정받은 접접식 연결방식은 별도의 체결 공정 없이 놀이매트에 범퍼가드를 호환시키는 방법으로, 원터체결법을 채택해 디자인스킨에서 생산하는 모든 매트 제품과 바닥매트에도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범퍼블럭 매트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영유아용 매트는 대부분이 안전가드를 갖추고 있지 않은데다 타 매트와 연결이 불가능해 소비자들이 매트사용에 불편함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해 제작됐다.

디자인스킨의 프리미엄 레드라벨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범퍼블럭 매트를 최근 그린라벨에서도 출시하여 같은 디자인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린라벨은 아기매트 연구소 디자인스킨에서 프리미엄 레드라벨이 낳은 착한 가격의 제품라인으로, 디자인스킨 제품의 일부를 레드라벨보다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브랜드다.

송성진 디자인스킨 대표는 "영유아들이 성장하면서 더 많은 공간을 요구하게 되는데 범퍼매트는 작은 공간에서도 최대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앞으로 매트와 호환이 가능하고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디자인스킨은 유아용 접이식 놀이매트를 디자인하여 유아매트 시장을 넓히는데 기여했으며 접이식 놀이매트에 그치지 않고 변형매트, 블록소파 등 창의적인 디자인의 놀이매트를 연이어 선보이며 2012년에도 우수디자인(GD)상품으로 선정 및 키즈디자인 출산•육아부문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특허 출원 총 16건 중 특허등록이 13건. 디자인출원 및 등록이 40여건으로 많은 지식재산권 보유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시와 특허청, 산업통상진흥원으로부터 특허산업발전에 기여한 IP특허스타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이다.

위 제품과 최근 출시한 디자인스킨 그린라벨 신제품은 (주)디자인스킨 공식 쇼핑몰(www.edesignskin.com)과 강남 논현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디자인스킨 공식 커뮤니티 카페(네이버) 디킨홀릭에서 지난 22일부터 2월 2일까지 그린라벨 신제품 체험단을 모집하며, 지후맘 카페(네이버)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월 2일까지 그린라벨 신제품 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일정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공식 커뮤니티 카페 디킨홀릭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니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501-5617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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