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대학생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이하 CSR)’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LG전자는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대학생 CSR서포터즈 프로그램인 ‘러브지니 (Love Genie)’ 1기에 참여할 학생 40명을 모집한다. 서류전형, 심층면접을 거쳐 내달 24일 서포터즈 1기의 명단을 발표한다. 상세 내용은 ‘러브지니’ 공식 블로그 (http://lovegenie.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러브지니’는 ‘알라딘과 요술램프’ 이야기의 요술램프 요정 ‘지니’ 처럼 꿈과 희망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한다는 뜻을 담았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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