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추가합격 발표가 막바지에 이르고 수험생 신분에서 벗어난 학생들은 지금껏 누리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하는 중이다. 수능이 끝나자마자 여행을 떠나거나 컴퓨터 게임으로 작은 행복을 맛보기도 한다.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요즘 마음 놓고 중계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해방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럼에도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한 학생들도 있다. 인터넷에서 자주 쓰이는 ‘웃프다(웃기면서도 슬픈 상황일 때 쓰는 말)’라는 말이 이들을 대변하기에 가장 적합한 말이다. 바로 재수를 하기로 마음먹은 학생들이다.

그 결심과 발맞춰 지금 학원가에서는 재수 정규반 모집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고 있다. 재수를 선택한 학생들은 어디로 가야할지 수많은 재수학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대규모 유명학원부터 소규모 학원까지 장단점이 있고, 재수성공을 위해 따져봐야 할 점들이 너무 많은 탓이다. 그중 기숙학원에서 재수를 하기로 결심한 학생들도 눈에 보이지만 역시 선택이란 쉽지 않다.

몇몇 기숙학원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을 강조하지만 말뿐인 곳이 대부분이다. 정말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재수전문기숙학원은 없는 걸까? 학생들이 만족할만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는 ‘이투스 기숙학원’을 소개한다.

심OO군은 “혼자 재수를 하려던 동생이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이투스 기숙학원을 만나 최상의 학습 관리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요. 전보다 동생이 많이 밝아졌어요. 학원 카페를 통해 동생과 사이까지 돈독해졌어요.” 라고 동생의 대학합격에 기쁨을 전했다

이투스 기숙학원은 21년 역사를 가진 강남청솔학원에서 직영하는 기숙학원이다. 청솔학원은 강남, 분당, 평촌, 노원, 부천, 일산 지역의 재수종합학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기숙학원 체제로 운영되는 직영학원은 단 세 곳뿐이다.

그중 이투스 기숙학원은 인터넷강의로 유명한 이투스의 프로그램의 구성으로 학생들이 공부하기엔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다른 학원과 달리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큰 이점들이 있다.

청솔학원이 제공하는 입시정보와 이투스 강점인 온라인 교육과 함께 누릴 수 있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경제적이다. 게다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연계학습 또한 가능하다. 이로써 학생들은 청솔학원과 이투스에서 동시적으로 지원을 받아 입시성공에 큰 기대를 품을 수 있다.

이투스 기숙학원에서 기숙생활을 하게되면 오랜 세월 동안 입시 내공을 다진 강남청솔학원의 철저한 학생관리 프로그램과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이투스의 강의를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관리’를 받게 된다.

이 시스템은 단지 학원 내에서 학생들을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도 학생들이 원하는 학습을 심화•보충하고 취약점까지 극복할 수 있도록 관리해준다.

게다가 이투스와 강남청솔이 제휴를 맺어 기숙학원에 등록한 학생들은 인터넷강의 컨텐츠 세 개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기숙학원에서의 일과가 끝난 뒤에도 자신의 공부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학습 기록을 통해 학습전략담임선생님과 상담이 이루어져 자신에게 가장 맞는 학습방법을 찾는 데 용이하다.

이와 같은 장점들이 있기에 올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표준점수 546점의 전국차석을 배출해냈고, 전국차석인 정혜경 학생은 서울대•연세대 의예과에 최초 합격하는 영예를 누렸다. 단순히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투스 기숙학원에서 지속적인 입시컨설팅을 받았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또한 이투스 기숙학원은 ‘기숙학원’이라는 부정적이고 폐쇄적인 이미지를 탈피하는 공을 세웠다. 카페와 블로그를 직접 운영해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의 가족과 소통의 장을 열어주고,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나 수업에 관해서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제 기숙학원은 입시성공을 위한 길목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투스 기숙학원에서는 정혜경 학생과 같은 입시성공신화를 이뤄낼 학생들을 위한 재수 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개강은 2014년 2월 16일부터이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소문을 듣고 뒤늦게야 학원등록을 원하고 있어 이투스 기숙학원의 재수 정규반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전망이다. 재수 선택의 확신을 심어주는 이투스 기숙학원(http://etoos.cheongsol.co.kr)과 함께 후회 없는 재수생활을 하길 바란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