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피스는 지난달에는 전자순찰시스템 EP-112, EP-113을, 이달에는 EP-001, EP-002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EP-112, 113은 신속 정확한 스위스 EN인식기술을 갖춘 전자순찰시스템으로 PC와 연결하여 더욱 간편한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특정 공간을 순찰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전자순찰시스템은 공장이나 건설현장의 안전점검, 아파트, 오피스텔, 일반건물 등의 경비순찰, 우체국 및 관공서의 청사관리, 기타 방재시설 관리 등 다양한 장소에 순찰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

두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으로 최대 7,200개의 사건기록 저장이 가능한 대용량 디스크를 자랑한다.

초강력 방수처리로 빗물에 감전사고나 고장, 오류를 방지할 수 있고 USB포트를 이용하여 직접 PC에 연결하여 쉽고 정확한 순찰시스템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단 EP-112는 부저음 알림기능과 LCD표시창이 있고 EP-113은 밝고 선명한 후레시와 진동 알림기능으로 순찰 인식여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뿐만 아니라 RFID기술로 비접촉식으로 센서를 감지하여 무선으로 데이터를 인식할 수 있는 기능도 갖고 있다.

또한 EP-001,002도 EP-112,113과 비슷하게 USB통신 방식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PC로 전송할 수 있고 RFID기술이 추가되어 있으며 초강력 방수처리 기능이 있다.

EP-001은 진동 알림기능 EP-002는 부저음과 LED로 인식가능하며 후레시도 내장되어 있으며 최대 60,000개의 사건기록을 저장할 수 있다.

한편 (주)현대오피스는 국내외 공장에서 사무기기를 직접 생산하고 있는 사무기기 전문 기업으로 올해 1,2월에 전자순찰시스템 EP-112, EP-113, EP-001, EP-002를 연달아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현대오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최한기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