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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물에 강한 갤럭시 S4 액티브
홍민영 기자  |  mm87@dailygri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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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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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기기 시장이 뜨겁다. 애플과 삼성이 앞 다투어 각 기업의 다음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S5와 아이폰6에 관련된 내용을 공식 기사화 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24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4'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스마트 기기 출시 소식을 쏟아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웨어러블 기기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손목시계와 안경으로 대표 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고를 때 가장 눈여겨보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생활 방수 기능이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 몸 중에서 가장 물과 접촉이 잦은 부위인 손에 차고 사용해야 하는 손목시계 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기가 방수가 되지 않는다면 사용에 큰 불편함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방수 제품은 이미 많이 출시 되어있다. 몇 년 전부터 출시된 방수 디지털 카메라와 노트북에 이어 최근 출시 중인 방수 스마트 폰까지. 국내에서도 최근 삼성이 갤럭시 4에 방수 기능을 탑재해 아웃도어 활동을 많이 하는 소비자를 고려한 갤럭시 S4 액티브를 출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AS와 관련해 많은 잡음이 있기도 했던 갤럭시 S4 액티브의 방수 기능을 제외한 다양한 기능을 살펴봤다.

   
 

삼성 갤럭시S4 액티브는 방수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출시된 제품이지만 사실 방수 / 방진 / 방설 세 가지 기능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바로 이전 모델인 갤럭시 S4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하면서, 특화 기능인 방수 / 방진 기능 구현을 위해 몇 가지 외적인 요소를 변경했다.

가장 대표적인 차이점으로는 터치로 작동하는 홈 버튼과 뒤로 가기 버튼 등을 물리 버튼으로 탑재했다는 점이다. 최근 잘 사용하지 않는 물리 홈 버튼을 설치한 이유는 물기가 있는 경우 터치 기능이 비교적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대로 될 때도 있지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물속에서 촬영할 때는 아쿠아 모드를 사용 하면 된다. 수중 촬영 시 터치를 이용하려고 애쓰지 말고 물리 버튼을 이용 해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면 매우 편리하다.

   
 

다른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상단에는 USB 단자와 오디오 단자가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USB 단자에는 제품과 함께 제공된 커버를 반드시 닫아야 방수가 된다는 점이다. 그에 반해 오디오 단자는 별도의 커버 없이도 방수가 된다. 따라서 물에서 사용을 하던 안하던 늘 커버를 꼭 닫고 사용 하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

그 밖에 주목할 만한 기능은 고감도 터치 설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일반 장갑(터치용 장갑이 아닌)을 낀 채로 스마트폰 터치를 사용 할 수 있도록 고감도 터치 설정을 할 수 있다.

   
 

결론
갤럭시 S4 액티브의 방수에 관련해서는 "1m에서 30분간 방수 가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비오는 날에 사용하기에 혹은 실수로 물에 빠뜨리거나 TV 광고에서 본 것처럼 물에 씻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침수 AS에 관련해서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따라서 구매는 아직 시기상조로 보인다. 삼성이 다음에도 또 다시 방수 스마트 폰을 출시 할 것인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다음 기회가 있다면 그 때 발전된 기능과 AS등을 보고 구매를 결정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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