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새봄맞이 대형할인 프로모션…코데즈컴바인 95% 파격할인

2014년 핫키워드로 떠오른 퍼스트빌리지가 다시금 통큰 이벤트를 열었다. 엄선된 고가의 최고의 브랜드 상품들을 착한 가격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테마형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http://1stvillage.com)가 2014년 봄 개편을 맞이하여 신규 브랜드 33개가 추가 입점하면서 걸스데이 &아웃도어 파격할인 축제인 새단장 새봄맞이 대형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맞이 등산객을 비롯 아웃도어 매니아를 위한 네파를 비롯한 국내 최대 규모의 10대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다.

네파 최대 70%, 블랙야크 최대 80% 할인, K2, 아이더, 밀레, 머렐, 버그하우스, 컬럼비아 등이 최대 70% 할인하는 아웃도어 할인 대전을 실시하며 바람막이 점퍼와 등산바지에 모자까지 봄산행용 아웃도어 풀세트를 4만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로엠, 탑걸, ab.fz, 클라비스, 미센스 등 여성복코너에서는 여성들의 봄패션과 대학 신입생, 사회 초년생을 위한 첫 출근 패션 제안전인 걸스데이를 실시해 다양한 원피스와 트렌치코트 등의 제품을 균일가 2만원 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젊은층으로부터 핫한 트랜드 브랜드인 코데즈컴바인의 경우 최대 95%, 최소 80%를 할인하는 파격적인 초특가 할인이 진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에 따르면 2014년 봄 개편으로 기존 200여 개 브랜드에서 추가된 몽벨, 노스케이프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헤지스, SOUP, 예츠, 모그, 질스튜어트 등의 캐쥬얼•여성 브랜드 그리고 톰키드, 블랙야크키드, 이랜드 주니어 등 아동 브랜드까지 총 33개 브랜드가 신규 오픈했다.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되는 아웃도어&걸스데이 새단장 새봄맞이 프로모션은 이를 기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다구매 고객을 위한 구매왕 이벤트도 실시된다. 3월 한 달간 구매 포인트를 합산하여 최고 금액을 경신한 고객에게 휴롬(40만원 상당), 르쿠르제 냄비(30만원 상당), 스타우브 디쉬(20만원 상당) 등 고가의 경품을 증정한다.

평일 구매고객에게 2배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평일 고객 혜택을 이용하면 쉽게 고가 경품의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함께 진행되는 블로그왕 이벤트에서는 매주 미션으로 주어지는 특정 브랜드의 방문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교환권 5천원을 증정하고 우수후기 3명에게는 10만 원권과 5만 원권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된다.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빌리지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즈마리노'와 테마 카페 '아를'을 운영 중이며 3월 중에 베이커리와 바비큐샵이 오픈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를 거치면 2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한 도로가 개통되어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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