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셀프 홍보'

걸그룹 소녀시대가 새 앨범 '미스터미스터'의 셀프 홍보에 나서 화제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사옥 벽에 스프레이로 새 앨범을 홍보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색색의 스프레이 페인트를 손에 쥐고 건물 벽에 낙서를 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새 앨범 제목인 '미스터미스터'를 그리는가 하면 자신들의 사인을 남기며 셀프 홍보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셀프 홍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앨범도 대박나시길!", "소녀시대 셀프 홍보, 조만간 구경하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