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다. 23일날 막을 내린 소치올림픽에서도 사람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4년 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한껏 기대와 희망을 싣었다. 재수생활을 결심한 학생들도 이와같은 마음일 것이다.

한편 올해 2015학년도 입시에는 다양한 변화가 찾아온다. 서울대 정시 모집군 변경부터 인문•자연 교차지원 확대, 대입전형간소화, 수능중심 선별인원 증가 등으로 수험생들은 올해 입시 전망에 한 시라도 눈을 뗄 수 없다. 그리고 입시변화에 따라서 알맞은 입시전략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걱정부터 앞선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은 최상위권을 목표로 입시전략을 세우기 바쁘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상위권 입시 전략은 중위권이나 하위권 입시 전략과 확실히 다른 차원이라는 것이다.

인문계열이든 자연계열이든 대학의 편차가 상위권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에 비하여 상당히 비좁다. 수능의 난이도나 수험생 특성에 따라 간소한 차이를 보이기도 하나, 상당 상위권 대학의 합격 여부가 수능 한 두 문제에서 판가름 나는 경우가 상당하다.

그렇기에 재수생들에게는 문제 하나하나가 소중하기 마련이다. 한 번 경험해본 입시라고 절대적으로 유리하거나 목표 대학의 합격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불안함과 미래에 대한 불투명한 생각들로 슬럼프를 맞이하는 재수생들도 적잖이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입시에 어떻게 탄력적으로 대처해야할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재수생들에게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숙학원을 통해 철저한 입시관리를 받는 방법이 있다. 밀착형 맞춤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것이 기숙학원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최상위권을 위한 프로그래밍, 강남청솔기숙학원 양지하이퍼 문과전문관을 소개한다. 양지하이퍼 문과전문관은 최상위권 문과 학생들을 위한 재수기숙학원이라 할 수 있다. 10개월 이상의 대장정을 펼쳐야 하는 막막한 상황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이는 전략적으로 도움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선생님들부터 체계적인 시스템까지 마련되어 있어 최고의 재수성공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재수는 어디까지나 재도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재수생들이 재수에 임하는 각오는 전년도와 다르고 목표도 달라졌을 것이다. 이러한 학생들의 의지에 맞춰 양지하이퍼 문과전문관 에서는 학생들의 입시성공에 무한히 투자를 힘쓴다.

문과 학생들만을 위한 양지하이퍼 문과전문관은 특목고반, 하이퍼국영수반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화선택과 특강까지 준비되어있다.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수업을 보장하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되는 추세이다.

현재 강남청솔기숙학원 문과전문관에서는 재수 정규반 1차가 모두 마감을 마친 상태이며, 2차적으로 3월 2일 개강반을 모집중에 있다. 진정한 맞춤형 학습법을 위해 오늘도 양지하이퍼 문과전문관에서는 입시경향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과정을 분석하고 있다. 확실한 재수성공의 길목을 다지길 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잇따라 등록문의를 해오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과 프로그램 구성 사항은 홈페이지(http://yangji2.cheongsol.co.kr) 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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