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금융권의 공채 경쟁률이 100:1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금융권과 대기업, 외국계 기업은 경쟁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취업준비 생들의 스펙 수준도 높아져 갈수록 공채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기업 공채를 준비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토익 점수인데, 평균적으로 이공계는 700점 이상, 인문계는 750점 이상이 하한선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지원자격일 뿐, 공채 경쟁에서는 훨씬 더 높은 점수를 올려야만 승산이 있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박정어학원 강남토익특공대(15기)를 수강한 한 학생은 강남역 주변 대규모 토익학원들의 방대한 마케팅과 홍보로 토익학원 선택이 쉽지 않았지만 친구의 추전으로 알게 된 이곳이 바로 지난 20년간 토플/토익/GRE등 영어공인시험 최고의 메카인 박정어학원 강남본원이었고 역시 그 명성만큼 기대 이상이라고 전한다.

긴 시간을 혼자 해도 점수가 목표만큼 오르지 않아 제대로 배워보고자 왔는데 왜 박정어학원 강남본원이 관리형 토익학원으로 요즘 뜨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 수강생의 경우 RC, LC 문제를 하나하나 완벽하게 모두 이해하고 문제를 풀려고 하다 보니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하고 따라서 갈수록 초조해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파트별로 본인의 취약부분을 제대로 파악하게 되었고 한 달만에 목표점수 900점을 넘기게 되었다고 손가락을 추켜 세운다.

박정어학원 강남본원의 특장점은 전 수강생들에게 담임 교사제를 도입해 학생기록카드와 지속적인 시험과 면담을 통해 학생들의 취약부분을 찾아주고 해결책을 제시 해주며 이는 결국 목표점수를 보장해주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규모만 앞세운 대형학원에서 전형적으로 보여지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빼곡한 규모의 강의실과 강사의 일방적인 강의에 필기만 하다가 끝나는 실속 없는 강의와는 완전히 차별화를 두고 있어 수강생들의 신선한 지지를 전폭적으로 얻고 있다. 아울러 중위권부터 상위권 학생까지 맞춤형 수업이 가능한 유연한 수업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곳 강남본원에서 강남토익특공대를 이끄는 최고의 전문강사진들은 학생들이 각 파트별로 출제포인트를 파악한 후 문제를 접근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반복 지도하며 토익 문제의 각 유형별로 오답을 신속히 소거하는 팁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시간대비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이끄는 것이 빠른 시간 안에 수강생들의 목표점수를 얻도록 하고 있다고 전한다.

아울러 토익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먼저 문법의 토대와 LC 청취의 기본기를 확고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일단 토익 시험장에서는 시간분배가 관건인데 의외로 시간조절의 실패로 문제를 끝까지 풀지 못해 당황하고 낙담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며 토익시험 고유의 문제풀이 비법 스킬을 익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토익점수 단기간 향상 비법 중 하나라고 귀띔하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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