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빅투가 오랜 기획 끝에 출시한 소갈비살 전문점 ‘그램그램’이 외식창업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빅투는 그램그램을 열기 위해 2년간 숙성 소갈비살의 맛과 영양소를 충분히 검토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의 성공성을 점치기 위해 직영점을 시범적으로 운영, 놀랄만한 매출을 올리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렇게 지난 2013년 7월에 오픈한 그램그램 주엽점(대표 임선희)은 처음 목표로 했던 매출을 넘어서 현재까지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램그램은 원가절감과 완제품 납품, 셀프 서비스 등으로 인건비를 줄이면서 고임금을 해결해 창업주 스스로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렇게 점주가 외식 서비스의 경영에 숙달될수록 오픈 이후 매출은 더욱 상승하면서 중독성 있는 맛으로 단골 손님들이 증가하여 높은 매출이 꾸준히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

임선희 대표는 “매장 하나를 운영하는데, 2개에서 나오는 매출과 비슷하게 수익이 나온다”며, “올해부터 매장 운영이 익숙해지니 초저가에 좋은 고기를 손님들에게 대접한다는 보람도 생기고 그에 따른 수익도 높아지니 운영할 맛이 난다”고 귀띔했다.

그램그램은 또 가맹 창업주들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과 폐점율을 줄이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대대적인 광고와 홍보를 지원한다.

특히 2014년에는 일간지 광고에서부터 바이럴마케팅, 고객감사 답례와 잠재 고객 유치를 위한 경품 대축제 감성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드라마 PPL 광고를 통해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 시킬 예정이다.

주엽점 임선희 대표는 “신 메뉴 출시 등의 지속적인 본사의 가맹점 관리로 매출 상승이 더욱 기대된다. 슈퍼바이저와 메뉴 매니저 등의 지원을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맛과 서비스에서 더 만족스러운 소갈비살을 선보이려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1544-227 www.그램그램.com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