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청아 모친상(사진: SBS '호박꽃 순정'캡쳐)

'이청아 모친상'

배우 이청아의 모친, 향년 59세의 나이로 별세해 이청아는 큰 상심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이청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청아가 어머니를 잃고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오셨다."라고 밝혔다.

이청아 모친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6일 오전 9시 30분이다.

배우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하였으며 2006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배우 이청아의 연인이자 배우 이기우 및 동료 연기자들도 이날 장례식장을 찾아 이청아를 위로했다.

이청아 모친상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청아 모친상,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청아, 어서 일어나시고 좋은 작품 부탁드리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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