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물티슈가 논란이 되면서 엄마들의 걱정이 많아졌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베베숲 아기피부연구소에서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아기피부에 좋은 블루베리, 오렌지, 아몬드 추출물을 담아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베베숲 센시티브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베숲 물티슈는 피부자극 테스트는 물론,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융합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비자극 인증을 받은 아기 물티슈이다.

제품 출시전 사전 품평을 진행한 센시티브 물티슈는 어머님들로 부터 "요즘같이 물티슈에 민감한 시기에 성분표시가 물티슈 겉면에 한눈에 보기 쉽게 나와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아기 물티슈는 향이 없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향이 무향이라 좋은 것 같다.", "일반물티슈에 비해 크기도 큼직하고 포장지도 은은하여 프리미엄 물티슈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품 출시와 함께 태교 음악회와 굿바이 아토피 클래스를 진행 한 베베숲은 이달 말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센시티브 물티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순금 1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베베숲은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아토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물티슈를 후원하며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베베숲 센시티브 물티슈는 자사 홈페이지(www.bebesu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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