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사진: 영화 '300 제국의 부활' 스틸컷)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의 파격적인 정사신이 화제다.
 
에바그린은 지난 6일 국내 개봉한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아르테미시아는 강인함과 섹시한 면모를 고루 갖춘 여전사로 상대편인 테미스토 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 분)의 능력을 얻기 위해 배로 끌어들여 파격적인 정사신을 선보였다.
 
해당 정사신을 찍은 후 에바그린은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정사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연기력이 대단하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밖에 안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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