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호응도 높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을 포함, 상반기 취업시즌이 다가오면서 대학 졸업생들의 첫 사회생활 관문인 토익 시험 난관에 부딪친 학생들이 많다. 토익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1월과 2월 토익에서는 급상승한 난이도로 인해 울상 짓는 학생들이 많았다.

토익은 상업 및 국제적 공용어로서의 영어 숙달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시행되는 시험으로, 비즈니스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여행•식사•사무생활 대화 등 실제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토익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 파고다어학원 구로 스파르타 토익의 RC 스테이시 김 강사와 LC 강동훈 강사를 통해 해법을 들어봤다.

스테이시 김 강사는 “토익은 관련 어휘와 문법을 중심으로 기본기를 마련한 후 최다 빈출 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 유형 적응에 나서는 것이 가장 좋고,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스테이시 김 RC 강사는 토익 비법으로 철저한 필수 어휘 암기와 꼼꼼한 문제풀이를 제시했다. 토익이 점점 어려워질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자주 나오는 단어를 익히고, 파트 별로 문법 정리와 접근법을 알면 목표 달성이 가능해지게 된다.

또한, 강동훈 LC 강사는 듣기 대책으로 키워드로 흐름을 읽는 법을 제시했다. 공략법은 파트 1, 2로 키워드 자체를 뽑아내는 법을, 파트 3, 4는 뽑아낸 키워드를 사용해 흐름을 읽힌 뒤 호주와 영국 악센트에 익숙해지면 만점도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편, 철저한 스터디 관리로 유명한 파고다어학원 구로 스파르타 토익은 강사들이 자료 제공부터 질의응답까지 직접 스터디 관리를 해주는 보장반을 개설,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파트별 취약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수업 외 보충학습 및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 및 오답 자료를 분석해 실전 시험에서의 높은 적중률을 자랑한다. 문제의 오답 패턴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시험에 나올만한 문제가 수록된 자료를 수강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실제 파고다어학원 구로 스파르타 토익을 수강한 송홍규 학생은 “매일 RC와 LC 문제를 반복해 풀면서 흐름을 읽고, 직관적으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익히는 방법으로 원하는 토익 고득점을 얻어 무척 기뻤다.”는 수강 후기를 남겼다.

파고다어학원 구로 스파르타 토익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아카데미 홈페이지(www.pagoda21.com) 또는 구로학원 등록 데스크(02-2156-4000)로 문의하면 된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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