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근황 공개'

배우 홍수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홍수아는 중국 정통 멜로드라마 '억만계승'에서 여주인공 육환아 역으로 캐스팅 되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억만계승'의 육환아는 작은 시골 마을 운벽촌에서 순박하고 아름답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수하고 속정 깊은 인물이다.

홍수아는 "육환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항상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씩씩한 인물"이라며 "오상원 감독님이 어딘가 슬퍼 보이는 눈빛 연기를 많이 칭찬해주신다. 더욱 힘내서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세심하게 챙겨줘서 감동 받을 때가 많다. 가족 같은 스태프들에게 위로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근황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홍수아 근황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뻐졌다", "홍수아 근황 공개, 잘 지내고 있는 듯", "홍수아 근황 공개, 중국 드라마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