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 인증샷 (사진: 유진 트위터)
'유진 인증샷'
 
배우 유진의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 종영 인증샷이 화제다.
 
12일 유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 까 디 엔드(THE E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사수' 마지막회 대본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진은 "그동안 우사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정완이었습니다"라며 시청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1일 '우사수' 마지막회는 시청률 3.5%(전국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유진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 인증샷, 우사수 종영해서 아쉽겠다", "유진 인증샷, 훈훈하다", "유진 인증샷, 점점 더 미모에 물이 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경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