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 추정 암석 또 발견 소식이 화제다.

 

경남 진주 미천면 오방리 박 모씨의 밭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당시 발견된 물체는 검정색 둥근 모양으로 높이 17cm, 길이 14cm, 무게 4.1kg로 알려졌다.

 

앞서 진주 대곡면의 한 파프리카 하우스 농가에서 발견된 운석 추정 물체의 절반 가량에 해당되는 크기다.

 

극지연구소 이종익 박사는 "암석 모양과 구덩이를 사진으로 확인했는데 정황상 운석일 가능성이 클 것 같아 발견자에게 암석을 가져와 달라고 했다"며 "지난 10일 발견된 암석과 똑같은 절차에 의해 감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석 추정 암석 또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주에서 자주 발견되네", "운석 추정 암석 또 발견, 신기하다", "운석이 다른 곳에도 있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