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 제국의 부활 100만 돌파 (사진: 영화 '300 제국의 부활' 스틸컷)
'300 제국의 부활 100만 돌파'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화제다.
 
지난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0: 제국의 부활'은 지난 7~9일 사흘동안 전국 720개 관에서 66만190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78만2906명이다.
 
특히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에바그린은 페르지사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 역으로 출연했다.
 
아르테미시아는 강인함과 섹시한 면모를 고루 갖춘 여전사로 상대편인 테미스토 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 분)의 능력을 얻기 위해 배로 끌어들여 파격적인 정사신을 선보였다.
 
파격적인 정사신을 찍은 후 에바그린은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300 제국의 부활 1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00 제국의 부활 100만 돌파, 에바그린 때문인가?", "300 제국의 부활 100만 돌파, 에바그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보는 듯", "에바그린 연기력이 장난 아니라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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