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벚꽃 4월 15일 절정 (사진: SBS '신사의 품격')
'여의도 벚꽃 4월 15일 절정'
 
여의도 벚꽃 4월 15일 절정 소식이 화제다.
 
13일 기상청은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2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역 4월 1~12일, 중부지역 4월 7~11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역 4월 10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전국 평균 기온은 2.5도로 평년(1.1도)보다 높았으나, 3월 상순의 기온(3.4도)이 평년(3.8도)보다 낮아 벚꽃 개화시기가 2~3일 늦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의도의 벚꽃은 4월 15일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여의도 벚꽃 4월 15일 절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대된다", "여의도 벚꽃 4월 15일 절정, 꼭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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