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활용 다양한 디저트 만들 수 있다는 점 알리기 위해 기획… 향후 소비자 이벤트 지속 펼칠 예정

사진 = CJ제일제당 쁘띠첼 쿠킹클래스
사진 = CJ제일제당 쁘띠첼 쿠킹클래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14일 ‘Special White Day with Petitzel’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디저트 전문가 박준우 셰프와 함께 ‘쁘띠첼’ 케이크 제품을 활용해 디저트를 만드는 이벤트였다.

CJ제일제당 본사 1층에 위치한 쿠킹스튜디오 ‘CJ THE KITCHEN’에서 열린 이번 쿠킹클래스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기획됐다. 최근 선보인 냉동 케이크 ‘쁘띠첼 클래식 티라미수’와 컵 케이크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를 활용해 특별한 날 간편하게 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함이다.

이번 클래스는 2~30대 여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준우 셰프는 먼저 ‘쁘띠첼 클래식 티라미수’를 활용해 생크림, 화이트초콜릿, 허브, 라즈베리와 딸기 등 과일로 장식한 케이크를 만드는 시범을 보였다. 이후 ‘쁘띠첼 클래식 티라미수’와 ‘쁘띠첼 까망베르 치즈케이크’로 디저트 플레이트를 만들었다. 

박준우 셰프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이렇게 ‘쁘띠첼’ 케이크를 활용하면 나만의 고급 디저트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저트 전문가인 박준우 셰프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클래스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평소 디저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쁘띠첼’ 쿠킹클래스를 통해 박준우 셰프에게 디저트에 대해 배우니 나도 파티셰가 된 기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쁘띠첼’을 앞세워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등 특별한 날에 맞춰 제품 활용 방법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각종 기념일은 물론 가정의 달 등 특별한 날에 ‘쁘띠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달 11일에도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박준우 셰프와 함께 ‘Valentine Day with 쁘띠첼 치즈케익’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냉동 케이크 제품인 ‘쁘띠첼 트리플 치즈케익’을 활용, 까망베르와 생크림, 라즈베리 등 각종 베리류를 더해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었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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